텔레그램은 설정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정보가 크게 달라져요. 설정에서 개인정보 및 보안 메뉴를 열고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.
전화번호와 사용자명
전화번호 항목에서 내 번호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정해요. 기본값은 내가 연락처에 저장한 사람이에요. 아무도 없음으로 바꾸면 번호가 거의 보이지 않아요.
같은 화면에서 번호로 나를 찾을 수 있는 사람도 내 연락처로 좁힐 수 있어요. 낯선 사람이 번호만으로 내 계정을 찾아내는 일을 줄여 줘요.
번호 대신 사용자명(@로 시작하는 아이디)을 만들어 두면 번호를 알려주지 않고도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. 사용자명은 공개 정보이니 실명이나 다른 곳의 아이디와 다르게 정하세요.
마지막 접속과 전달 메시지
마지막 접속 및 온라인 항목에서 접속 시간을 보여줄 범위를 정해요. 숨기면 상대에게는 최근, 일주일 이내처럼 대략적인 시간만 보여요.
이 설정은 서로 주고받는 방식이에요. 내 접속 시간을 숨긴 상대의 접속 시간은 나도 볼 수 없어요.
전달된 메시지 항목에서는 누군가 내 메시지를 다른 대화로 전달할 때 내 계정으로 가는 링크가 붙을지 정해요. 아무도 없음으로 두면 이름만 표시되고 계정으로 연결되지 않아요.
2단계 인증과 활성 세션
2단계 인증을 켜면 새 기기에서 로그인할 때 문자 코드와 함께 내가 정한 비밀번호도 입력해야 해요. 복구용 이메일을 함께 등록해 두면 비밀번호를 잊었을 때 도움이 돼요.
기기 메뉴에서는 내 계정에 로그인된 기기 목록을 볼 수 있어요. 모르는 기기가 있으면 바로 종료하고, 오래 쓰지 않은 세션을 자동으로 끊는 기간도 짧게 정해 두세요.
설정을 마쳤다면 이렇게 점검해 보세요.
- 전화번호 공개 범위를 좁혔나요?
- 번호로 나를 찾는 범위를 내 연락처로 정했나요?
- 실명과 다른 사용자명을 만들었나요?
- 전달된 메시지의 계정 링크를 껐나요?
- 2단계 인증 비밀번호와 복구 이메일을 등록했나요?
- 모르는 기기의 세션을 종료했나요?